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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메이저리그 최초의 유니폼광고

작성자 (ip:)

작성일 2022-04-20

조회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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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가 유니폼 광고에 대한 거래를 공개한 최초의 메이저리그 팀이 되었습니다.


2023년 시즌부터 팀 유니폼 소매에 모토로라의 로고를 부착한 다년간의 파트너쉽을 발표했습니다.


다른 스포츠종목들은 소매나 가슴에 로고를 부착하여 구단운영에 전반적으로 큰 수익창출을 가져다 주었는데


MLB는 전통적으로 유일하게도 광고부착을 유니폼에 허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말이죠.


MLB커미셔너와 선수협회 간에 체결된 새로운 단체협약에 따라 유니폼 광고가 허용된 것입니다.


결국엔 선수들의 초봉급여를 인상할 수 있는 요인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전례로 NBA의 LA레이커스는 작년 가을 국내의 CJ 비비고와 1억달러 규모의 5년 저지 패치 계약을 발표하기도 했으니까요.


(미국시장내 SNS 2위 규모의 팀)


머지 않아 MLB에서도 그것도 국내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팀들에게는 국내 굴지의 기업들도 스폰서쉽 패치 계약을 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2020년 NBA 패치의 평균 딜 가격은 시즌당 약 700만~1000만 달러 규모였습니다.


흔히들 유니폼 광고패치 부착은 축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NBA도 2017년 부터 저지 광고를 판매 시작하였습니다. NHL도 2020년 처음 헬맷에 광고를 허용했습니다.


시카고 기반을 둔 모토로라 회사가 왜 샌디에고에 투자한지는 의문입니다만 ㅎㅎ


다양한 스폰서쉽을 통해 구단의 가치와 더불어 기업의 홍보효과를 기대하는 그들만의 행보가 내년시즌도 광고를 통해 이면을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기사자료. https://www.sandiegouniontribune.com/sports/padres/story/2022-04-19/padres-motorola-jersey-patches-2023 ]


 



* 참고로 KBO는 독립적인 기업의 운영속에 구단을 소유하고 있다보니 이미 대부분의 유니폼이나 야구장의 광고는 모기업이 메인으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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