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류현진 (P)

개인오더에는 불가한 류현진의 게임모델입니다.

DFS(다이얼핏시스템)가 장착되어 MLB에서도 거의 이 기능을 사용하는 선수는 없습니다.

2006년 신인시절 국내의 조이리사의 글러브를 착용한 이후로 윌슨글러브를 변경하여 여지껏 거의 글러브의 변화가 없는 선수입니다.

조이리를 착용하던 시절 류현진

02 스트리플링 (P)

커쇼의 블랙색상과 동일한 모델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윌슨의 새들탄과 월넛컬러는 글러브의 클래식함을 더해줍니다.

03 구리엘 주니어 (LF)

야구명가 구리엘 집안은 야구가 되는 모양입니다. 형제들이 각자의 팀에서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보니 부러운 야구집안입니다.

쿠바특유의 강한 어깨는 외야수의 첫번째 덕목인 강력한 레이저송구를 할 수 있다는 이점은 타고난 거 같습니다.

윌슨 A2000 외야글러브를 사용하고 있네요.

MLB는 드물게 1800의 기본형 웹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저마다 시합용과 연습용 글러브의 구분은 짓는 편이기도 해요.

특이하게 네온컬러의 웰팅라인과 네온핑크의 로고가   

04 맷 채프먼 (3B)

내셔널리그의 놀란 아레나도가 있다면 아메리칸리그의 절대 3루 수비를 평정하는 맷 채프먼 선수입니다.

시즌말미가 아닌 22시즌이 임박하면서 토론토로 이적하면서 새로운 글러브는 이미 오클랜드에 있었을 때

글러브를 지급받아 사용하다보니 급조로 윌슨볼글러브팀들이 스프링캠프에 가서 레이스만 블루제이스컬러로 갈아주었네요   

05 알렉 마노아 (P)

토론토의 차세대 에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마노아선수입니다.

이스턴을 사용하다 금년도부터 롤링스와 새로운 계약을 한 선수로 생각이 됩니다.

경기때마다 글러브를 자주 바꾸는 거 같습니다.

강렬한 레드컬러는 프리퍼드를 사용하였고 삭스컬러는 HOH를 선택하였습니다.

대부분의 투수패턴은 200을 주로 사용하는 거 같습니다.

오늘 2승을 수확하면서 새로운 MLB의 에이스 시작을 알렸네요.

오늘 시합에 착용한 글러브는 삭스컬러 투피스 장착!!!

06 호세 베리오스 (P)

토론토의 22시즌 1선발 호세 베리오스 선수는 언더아머 커스텀 글러브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UA 는 프로지급이외에는 커스텀을 일반인들에게 제공하지 않습니다.

07 조지 스프링어 (CF)

나이키를 사용했지만 토론토로 이직하면서 롤링스로 외야글러브를 변경하였습니다.

이는 나이키가 더이상 베이퍼시리즈를 제작하지 않는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몇몇 선수들을 제하고는 구단의 고유색상을 존중하는 편인지라 구단 전통의 컬러인 블루컬러와 삭스컬러를

메인 컬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단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조지 스프링어와 동일한 디자인의 글러브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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