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로써...

투수로써...

타자로써...

선수가 경기를 하는 것과 동시에 이도류 오타니선수에게 도움을 주는 장비들의 브랜드는 가히 놀라울 정도로 매해 제품개발에 힘을 쏟습니다.

이는 브랜드가 지니는 마케팅으로써의 가장 큰 정점이자 홍보효과인셈이죠.

이도류가 착용하는 스파이크는 단순히 디자인으로써의 역할을 뛰어 넘어 어떻게 하면 선수가 투수와 타자를 동시에 활약할 수 있는

발이 되어 줄 것인가를 말이죠...

매년 소재,디자인,제품연구 등 뭐 하나 빠지면 안되기에...올해 지급된 오타니의 스파이크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테니스화의 기술을 야구에 접목시켰다는 것입니다..

왜일까...이유는 알 수 없지만...테니스경기는 선수가 치고 받고 뛰고...모든 운동역학의 동작이 이도류선수가 투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스파이크와 맞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기존에 오타니선수는 투수와 타자로 전용스파이크가 각각 따로 있었기에 신고 벗고 착용했습니다.